top of page

빌립보서 1장 12-21

  • SJCC
  • 2015년 9월 3일
  • 1분 분량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12)

바울은 감옥에 갇혔지만 복음은 오히려 퇴보하지 않고 진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있는 감옥에서조차도 복음은 진전되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다 복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면 진정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20)

바울은 살고 죽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이 되는지가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사는 순간순간에도 그리고 이 땅의 삶을 마치는 순간에도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영광이 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매임이나 죽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가 드러남으로 그리스도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