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12-18
- SJCC
- 2015년 9월 7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12)
하나님께 복종하기 위해 날마다 두렵고 떨림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오늘 구원을 위한 진지함과 경외의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구원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13)
우리가 행하는 믿음의 일들의 시발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일으키시는 것이고, 우리는 그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일을 하면 할 수록 그 일을 행하는 나보다 그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을 더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은 생각하면서 그들의 구원의 여정 위에 자신을 전제로 드릴지라도 기쁘다고 말합니다.(17)
그리고 너희도 나의 기쁨에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구원을 이루어가는 기쁨이 다른 어떤 기쁨보다 더 크십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그것을 이루어가며 그것이 보이기 때문에 기쁘십니까?
나를 희생하여 다른 사람의 구원을 이루어가며 기뻐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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