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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14-23

  • SJCC
  • 2015년 9월 14일
  • 1분 분량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14)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고난을 당하자 그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합니다. 그들은 그 헌금을 하기 위해 그 만큼 더 수고하였을 것입니다. 자신이 쓸 것을 아끼고, 더 많이 일 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그들이 자신의 고난에 함께 참여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모양으로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헌금이 강요가 아닌 헌신으로 드리는 경우는 그것은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빌립보교인들이 드린 헌금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18)이라고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리시리라’(19)

우리의 헌신이 순수하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드림으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우리에게도 유익이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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