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장 15-28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더라’(20-21)

오늘 본문은 생물의 밑에 있는 바퀴에 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이 바퀴는 변화무쌍한 세상의 일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상은 복잡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세상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크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 뜻을 가지고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천사도 그리고 바퀴도 움직입니다. 세상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 같아도 그 세상은 하나님의 통치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권능의 손으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