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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 1-17

  • SJCC
  • 2015년 9월 21일
  • 1분 분량

‘너 인자야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그 성읍을 에워싸되 그것을 향하여 사다리를 세우고 그것을 향하여 흙으로 언덕을 쌓고 그것을 향하여 진을 치고 그것을 향하여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1-2)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시하는 그림을 그리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예루살렘은 이제 멸망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시는 것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멸망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의 예언을 들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망의 원인이 되는 그들의 죄를 회개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인분으로 구운 떡을 먹으라고 명령하시자, 이제까지 부정한 음식을 먹지않은 에스겔은 하나님께 간청합나다.

그러자 하나님은 인분이 아닌 쇠똥으로 굽게 허락하셨습니다.

쇠 똥으로 구운 것은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나라에 잡혀가서 부정한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간청했을 때 다른 것을 허락하십니다.

간절한 뜻이 있는 사람은 이방나라에서도 자기 몸을 정결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에서도 한 가닥 희망은 있습니다.

모든 환경이 절망처럼 보여도 그 곳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그 곳에는 한 가닥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찾으십시오.

그 희망을 잡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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