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5장 1-17
- SJCC
- 2015년 9월 22일
- 1분 분량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 있는 나라들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6)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셔야 했던 죄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방인들보다 못하다고 평가될 정도로 악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고 율례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세상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삼분의 일은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고, 다른 삼분의 일은 칼에 맞아 죽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다른나라로 흩으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
심판이 가혹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심입니다.
심판할 때 그들은 그들의 죄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은 사람은 회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더욱더 죄에 민감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오늘 하루도 그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