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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7장 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불지어도 그것이 왔도다’(6)

끝을 생각하지 않고 부정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입니다.

끝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끝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끝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끝을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끝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언제 끝을 만날지 모르며, 우주적으로도 언제 끝이 임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끝은 행복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끝은 불행입니다.

지금 좋다고 끝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악인이 지금 좋아보여도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지금 어떠하든지 끝을 생각하며 사십시오.

끝날이 있기 전에는 이 땅은 항상 변함이 있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서가 있고 긍휼이 있습니다.

그러나 끝날에는 아닙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4)

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이 있고, 심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항상 보면서도 마치 끝이 없을 것처럼 삽니다.

그것이 악이고 불행입니다.

오늘 끝이 있음을 기억하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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