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9장 1-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4)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기에 앞서 심판의 대상에서 벗어날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할 것을 천사에게 명령하십니다. 심판의 대상에서 벗어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는 가증한 일에 대해 탄식하며 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울어야 할 일은 세상의 죄 때문에 울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성공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성공한 사람을 제외한 것이 아니라 죄 때문에 울고 있는 사람들을 제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때문에 탄식하며 울고 있습니까? 진짜 울어야 하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세상의 죄 때문에 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