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2장 17-28
- SJCC
- 2015년 10월 5일
- 1분 분량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22)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을 조롱했습니다.
그 말씀이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더디 이루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중에 한 사람이라도 더 건지시기 위함입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조롱거리로 삼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말씀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깨달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뒤로하고 일어서는 순간 모든 말씀을 잊어버립니다.
아무것도 행하지 않습니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25)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며 따라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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