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에스겔 13장 1-23

  • SJCC
  • 2015년 10월 6일
  • 1분 분량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2-3)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나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듣는자가 원하는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참된 선지자들보다 자기들에게 더 좋은 말을 해 주는 거짓 선지자를 더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10)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계속 그 길을 가도록 축복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담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담을 더 튼튼하게 쌓아야 했습니다. 바벨론의 공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평안이 있을 것이라는 거짓 예언 때문에 담을 튼튼히 하기보다는 회칠 하는데에 더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담을 튼튼히 쌓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회칠 할 때가 아니라 담을 쌓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거짓 평안을 말하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날 항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여 듣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