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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장 15-34

  • SJCC
  • 2015년 10월 12일
  • 1분 분량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15)

이스라엘 백성이 가지고 있던 화려함과 명성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우상숭배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좋은 것을 주셨는데 그들은 그 좋은 것으로 우상 숭배를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돠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22)

사람들이 은혜를 우상숭배로 바꾸는 것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이 은혜로 되어진 것임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갖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잊어버림으로 가지면 가질수록 자기만을 위해 살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생명처럼 여겨야 합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 때부터 우리 영혼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내 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것이 적어지면 내 영혼은 죽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잃었을 때는 처절하게 기도하는데, 무엇인가를 얻었을 때는 처절하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얻었을 때 오히려 더 처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얻으면 그만큼 은혜를 잊어 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죄와 싸워서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나 된것은 모두 주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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