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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1-17

  • SJCC
  • 2015년 10월 20일
  • 1분 분량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1)

이스라엘 장로 중 몇 사람이 에스겔에게 나와 앞으로 되어질 일을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들에게 대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그들의 죄를 가르치십니다.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4)

그들이 우선적으로 알아야 했던 것은 그들이 가야 하는 길이 아니라 그들이 서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서 있는 곳이 얼마나 가증한 곳인지 알아야 했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깨달아야 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길을 찾아 다닙니다.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찾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길을 찾습니다.

마치 점쟁이에게 돈을 주고 길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길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길을 묻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먼저 엎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옷깃을 먼저 여미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겸손히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길을 묻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길을 묻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길을 찾고 있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같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길을 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며 겸손히 엎드리어 하나님께 물으며 그 길을 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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