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장 18-31
- SJCC
- 2015년 10월 21일
- 1분 분량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18-19)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은 그들이 애굽에 있을 때나,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에 들어왔을 때나 동일합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쫓아 살며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질문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것이 말씀을 따라 살고 있는지’를 물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차원을 넘어 우상숭배로 올라서지는 않았는지’를 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사는지가 아니라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었습니다.
질문이 올바라야 그 사람이 살게 됩니다.
질문은 그 사람 속마음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어떤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한 질문인지 아니면 세상속에서의 헛된 것에 대한 것인지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물으며 그 말씀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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