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장 32-49
- SJCC
- 2015년 10월 22일
- 1분 분량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
세상의 편의대로 옮겨다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필요할 땐 하나님을 섬기고 우상이 좋아 보일 땐 우상을 섬기고, 이쪽에 붙었다 저쪽에 붙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을 세상에 우상에 비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절대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세상의 작은 이익 때문에 움직이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그 무엇에도 움직이지 않는 사랑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더 힘들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우리에게 항상 좋은 상황만을 제공해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어려울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좋은 길이 아니라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최후에 승리할 것입니다.
절대사랑이 절대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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