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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1장 1-17

  • SJCC
  • 2015년 10월 23일
  • 1분 분량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 칼을 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칼을 빼신다는 것은 그냥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성전도 파괴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들을 통해 수없이 많이 심판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심판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6)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허리가 끊어지듯 슬피 탄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에 임하는 심판이 참으로 가혹하고 슬픈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이 마음이 아프시지만 그의 성품상 죄에 대해 심판하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절망이요 하나님께는 슬픈 이 심판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죄를 탄식하며 우리 대신 진노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으로 죄의 종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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