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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 17-31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 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은의 찌꺼기로다’(18)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속에서 살고 있지만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불순물 중의 은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은이었던 하나님의 백성이 찌꺼기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은의 가치를 상실한 것입니다.

무엇때문에 은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었습니까?

자신의 이익을 탐하였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부터 제사장, 고관들,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이익만 챙겼습니다.

세상 속에서 높아지려고 하면 은에서 찌꺼기로 떨어지게 됩니다.

찌꺼기는 아무리 높아져도 은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은에서 찌꺼기를 제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은에 찌꺼기를 더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은에서 찌꺼기로 바뀌는 사람이 아니라 은에서 찌꺼기를 제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이익을 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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