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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장 1-17

  • SJCC
  • 2015년 11월 9일
  • 1분 분량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2)

재림신앙은 참으로 귀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더 쉽게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이단들이 예수님이 이미 임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이 재림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이용하여 이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악한 영은 어떻게든 종말론을 혼동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종말론은 가장 강력한 믿음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말론을 혼동하게 함으로 믿음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9-10)

악한 영이 사람들을 혼동케 하기 위해 강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악한 영도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한 능력으로 믿음의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능력을 보고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큰 능력이 나타나도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가르칠 때 그것은 거짓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능력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거짓 종말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가짜 때문에 진짜의 유익을 누리지 못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에서 벗어난 것은 어떤 것에도 마음을 주지 마십시오.

바른 종말론을 가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부지런히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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