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장 1-31
- SJCC
- 2015년 11월 12일
- 1분 분량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24)
조금 더 갖기 위해 과도히 아꼈지만 남은 것은 가난일 수 있습니다.
과도히 아낀다는 것은 써야 하는 곳에 쓰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끼면서 살았는데도 남는 것은 가난 뿐이니 얼마나 안타까운 삶입니까?
반면에 어떤 사람은 열심히 구제하는데도 더 부해집니다.
재산이라는 것은 어떤 것도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오직 청지기일 뿐입니다.
청지기로서 살 때, 그 돈으로 사람을 구제하여 사람을 얻는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는 사람을 얼마나 얻었습니까?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손으로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혹 그 사람은 우리를 기억하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것입니다.
더욱더 많이 사랑하고 더욱더 많이 사랑받으며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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