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1장 1-13
- SJCC
- 2015년 12월 2일
- 1분 분량

‘그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이르기를 어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12)
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나님도 자신들이 조종하려 합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토라지고 실망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우상을 찾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돈이라는 신을 찾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조종하는 신은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조종받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복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으실 권리도, 나중에 주실 권리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옳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들이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거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때가 되면 얼마나 많이 다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구별되어 드러날 것입니다.
심판의 때에 하나님이 등불로 두루 찾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였는지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조종하는 자가 아니라 꿇어 엎드려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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