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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장 1-8

  • SJCC
  • 2015년 12월 5일
  • 1분 분량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1-2)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패역하고 더러우며 포학한 성읍’이라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성은 살렘 성이요, 거욱한 성이요, 다윗의 성이었습니다.

그런 예루살렘 성이 지금 하나님께 이런 책망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입니다.

예루살렘을 책망하는 그 소리는 오늘날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습니다.

그들은 교훈을 받지 않았습니다.

교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말씀에 의해 그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의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고쳐야 하는데 고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이 없는 성이 되어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곳을 더러운 곳이라고 이름하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이름이 없어지고 포학한 성이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우리 성도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님의 몸으로서 교회라는 것, 구원받은 거룩한 백성으로서 성도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그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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