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장 1-28
- SJCC
- 2015년 12월 8일
- 1분 분량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15)
지키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오래 참는 마음입니다.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더 이상 봐줄 수 없다고 느껴지는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조금 더 참아야 합니다.
참는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부드러운 혀’는 온화한 말입니다.
분을 내려고 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부드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분이 담긴 말을 하지 마십시오.
사람들 사이에서 마음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미운 마음이 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악인을 향해서도 인자의 마음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2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우리의 할 일은 순종입니다.
그렇게 인자한 마음이 들지 않아도 믿음으로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긍휼의 마음을 가지도록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을 지킴으로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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