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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장 1-12

  • SJCC
  • 2015년 12월 9일
  • 1분 분량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7-8)

미련한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을 낭비합니다.

미련한 사람에게 지식이 있습니까?

그 지식은 쓸모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물매가 있어도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연장도 미련한 사람에게 있으면 그것은 쓸모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낭비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진 그것은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 소명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11)

미련한 사람의 특징은 같은 잘못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한 것이라는 것을 알면 멈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미련한 사람도 압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마음만 먹을 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의지만으로 안 되는 줄 알아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립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나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12)

미련한 것 중에 으뜸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가장 어리석고 가장 미련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작은 지혜로 모든 것을 풀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교만한 사람이 가장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이 무엇인지를 알고 우리 안에 미련의 모습들을 벗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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