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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9장 15-27

  • SJCC
  • 2015년 12월 15일
  • 1분 분량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15)

채찍에 맞으면 아픕니다. 인생의 채찍은 다양한 방식으로 옵니다. 정당한 사람을 통해 오기도 하지만 악인을 통해 오기도 합니다. 부모에게 맞는 것보다 엉뚱한 사람에게 맞으면 더 억울한 것처럼 악인에게 맞는 채찍은 더 살을 에이는 고통을 줍니다. 도대체 왜 그 사람에게 내가 채찍을 맞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녀에게 있는 악을 제거하기 위해 때로 채찍을 사용하십니다. 사람은 계속 다루어져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 안의 악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원래의 영혼이 살아나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에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조절되어야 합니다.

채찍의 때를 견디십시오. 채찍을 잘 견디면 채찍의 본래 목적인 지혜를 낳습니다. 채찍의 때를 지나고 있다면 원망이 아니라 채찍을 통한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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