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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0장 1-14

  • SJCC
  • 2015년 12월 16일
  • 1분 분량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8)

두 가지 기도제목을 말합니다.

첫째는 진실한 말을 하기를 바라고 있고, 둘째는 일용할 양식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가장 소박하면서도 근본적이고 간절한 기도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자리에서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삶의 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를 탐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베스의 기도문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지경이 넓혀지는 것’ 전에 우리는 지금 우리의 지경을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 삶 속에서 하나님과 교감해야 합니다.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9)

이 구절은 믿음이 자신 없음을 말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이 구절은 장담할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구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지 못하고 무조건 돈이 많아지기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대부분은 돈이 많아지면 하나님을 멀리 할 사람들입니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더 큰 무엇을 바라기 전에 지금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지금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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