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15-33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15)

탐욕에 물든 사람들을 거머리에 비유합니다. 사람들은 탐욕에 물들어 있습니다. 교회와 목회자들도 탐욕에 노예가 될 때가 많습니다. 전도와 선교 뒤에도 탐욕의 그림자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탐욕이라는 커다란 죄에 물들어 있습니다. 오직 더 가지려 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사용도 하지 않고, 누리지도 않으면서 더 다오다오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더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다면 오늘도 다오다오 하면서 보낸 것입니다. 족한 줄 알지 못하고 감사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오다오 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피를 말리는 인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제는 다오다오가 아니라 감사감사 하면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누림으로 그 안에서 진정 감사를 발견하여 감사하면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