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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장 1-13

  • SJCC
  • 2015년 12월 23일
  • 1분 분량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1)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심각한 차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살면서 우리도 어느새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그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찌 높고 낮은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 아래서 다 한결같이 죄인이며, 그 아래서 다 은혜를 입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 믿음을 가졌다면 결코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은혜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합니다.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13)

차별하지 않고 긍휼을 베푸는 것은 내가 손해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긍휼의 마음은 사랑을 폭넓게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긍휼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도 긍휼을 덧입을 수 있습니다.

심판 때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긍휼로 하나님의 큰 긍휼을 받는 것입니다.

차별하지 않는 마음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의 믿음을 참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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