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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장 11-17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11)

우리의 마음안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비판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잘못이 없는 사람이 없으니 비판하려고 하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비판 때문에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이 질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기에 비난이 아니라 충고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사랑의 마음이 질식하고 있습니다.

매일 삶 속에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

허탄한 것을 마음에 품고 살다가 인생이 부지중에 끝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인생은 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 의미없이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허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독생자 아들을 보내셔서 구속하셨습니다.

이 인생을 그렇게 허탄하게 보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17)

인생은 이 땅에서 해야하는 참으로 귀한 일들이 있습니다.

허탄한데 마음을 쓸 것이 아니라 그 선한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을 세상은 죄라 말하지 않지만 실상은 죄입니다.

2015년 마지막 날, 하나님의 뜻에 마음을 두고 행하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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