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1-16
- SJCC
- 2016년 1월 13일
- 1분 분량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대부분은 여전히 육적인 관심으로 따라다녔습니다.
그런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진짜 복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3)
예수님은 여전히 육신의 그 무엇을 채우려는 육신이 가난 한 사람이 아니라, 이제는 마음에 진리를 찾으려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될 것을 말씀합니다.
육신의 무엇을 채우려는 사람은 기껏해야 그것밖에 채우지 못하지만, 심령이 가난한 사람, 곧 천국에 대한 갈망을 가진 사람은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천국을 찾아 애통하며,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 안에서 진리를 찾아 행하고, 사람을 긍휼히 여길 줄 알며, 순결하고, 사람들 사이에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것이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때로는 더 힘들고, 욕을 들을 수도 있고, 박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더 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이것을 하고 거것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천국을 위해 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그 나라를 안다면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하여 그 나라를 찾고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무엇이 참된 복인지를 깨닫고 천국을 소망하며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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