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마태복음 5장 33-48

  • SJCC
  • 2016년 1월 15일
  • 1분 분량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 주심이라’(44-45)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태양을 비춰주심에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향해서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기대 때문에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참으시고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셨으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기대를 가지고 참아주며 그들을 사랑하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46)

예수님의 제자는 세상의 사람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