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19-34
- SJCC
- 2016년 1월 18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5)
말씀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염려가 우리에게 아무것도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27)
우리가 염려함으로 인하여 한 자의 키도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해칠 뿐입니다.
염려는 우리 신앙의 적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 결과가 염려입니다.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아’(30)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내 지식과 경험을 의지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우리는 염려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를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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