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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12

  • SJCC
  • 2016년 1월 19일
  • 1분 분량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3)

자신의 눈에는 들보가 있는데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티끌을 지적하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에 눈에 있는 것이 티끌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것이 들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보아야 하는 것은 남의 허물이 아니라 자신의 허물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는 남을 훈련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훈련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더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남의 허물만 보고 계십니까?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지 말고 자신의 허물을 보십시오.

그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입니다.

상대방의 허물이 아니라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자신의 마음은 헤아리면서 상대방을 향해서는 허물만 봅니다.

마음을 헤아려야 많은 일들을 화평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조금 알았다면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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