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23-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26)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거센 바람이 불어 호수가 출렁이자 제자들이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위기에서 당황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위기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살 때 위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위기의 때에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던 그 때 배 안에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기 보다는 예수님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우리 안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그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이 작은자처럼 위기 때마다 두려워하고 갈팡질팡하지는 않습니까?
위기의 때에 담대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