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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장 14-2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15)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아니 못마땅 했습니다.

자기들만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에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금은 금식이라는 경건의 모양은 하지 않지만 그들은 나중에 예수님을 위해 순교합니다.

지금은 못나 보이지만 그들은 훈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겉모습을 보면 인정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만 수고하고 봉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나보다 더 큰 일을 그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비난하거나 분노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자라가는 마음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조금 못 하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고 마음을 귀히 여기고 세워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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