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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1-15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1)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권능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일을 시키실 때 그에 맞는 힘을 주시고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나에게 주신 힘으로 주님이 주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8)

주님이 주신 능력은 거저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줄 때도 거저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그것을 통해 우리가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14)

제자들은 놀라운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을 당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천국을 전파한다는 것은 거절되는 쓴 잔을 마시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거절은 거절하는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13)

전파된 복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한 사람에게 평안이 돌아온다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전한 사람에게라도 돌아와서 열매 맺을 것입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고 우리의 책임은 전하는 것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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