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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16-33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16)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17)

세상에서 그들은 환난을 당할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있어 세상은 환난의 장소입니다.

세상은 죄로 가득하고 그 곳에서 제자로 산다는 것은 많은 난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그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18)이라고 말씀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29-31)

세상이 제자들을 핍박할 것이나 제자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세상도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굴욕을 당하면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주권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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