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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17

  • SJCC
  • 2016년 1월 5일
  • 1분 분량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1)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기록된 이름들은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었으니 매우 영광스러운 이름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 이름들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영광스럽기만 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다섯명의 여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밧세바와 마리아 빼고는 모두 이방여인입니다.

밧세바는 간음한 여인입니다.

마리아는 평범의 대명사격인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허물많은 사람들을 안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굳건하게 세우시는 분입니다.

그 사람들의 과거는 어두운 면이 있지만 그 이후 변화된 그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흠 많고 죄 많은 인간의 족보를 통해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인생도 주님의 역사가 이뤄지는데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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