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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8-25

  • SJCC
  • 2016년 1월 6일
  • 1분 분량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22)

요셉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일도 그러할 때가 많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도 있고, 괴로운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부정하거나 아파하기만 하지 말고 그 안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24)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때 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뜻이 확실할 때는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알아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맘대로가 아니라 조심스럽게 성령님의 행하시는 일을 살펴보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일을 그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일에 거룩한 도구가 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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