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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3-23

  • SJCC
  • 2016년 1월 8일
  • 1분 분량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16)

헤롯이 베들레헴 인근 아기들을 다 죽입니다.

아기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헤롯은 그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메시야보다 자신의 자리와 이름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가 짓고 있는 성전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삶은 철저히 말씀을 드러내는 삶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번이나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고 기록합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이루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자신의 뜻을 이루고,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은 한 순간 무너질 것입니다.

오직 말씀을 이루는 삶만이 말씀이 영원한 것처럼 그 삶도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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