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20-30
- SJCC
- 2016년 2월 3일
- 1분 분량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20)
예수님이 가장 많은 기적을 행하신 마을의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그들 안에 진실한 믿음은 없었습니다. 그들 마음의 중심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떡을 먹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양식을 먹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기적과 말씀을 듣고도 변하지 않았기에 차라리 듣지 않은 것 보다 더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의 중심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무의미 합니다. 믿음은 껍데기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 변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부름입니다.
아직도 세상의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십니까? 결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짐이라는 것을 알고 주님께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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