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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1-21

  • SJCC
  • 2016년 2월 4일
  • 1분 분량

배가 고팠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비벼먹자, 바리새인들은 이를 추수행위로 여겨 정죄합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7)

제사는 옳은 일입니다.

예배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옳은 일도 바른 마음에 근거해야 더 옳은 일이 됩니다.

바른 마음가짐이 없는 옳음은 바리새인들 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바른 마음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옳음을 말하기 전에 그것이 사랑으로 하는 것인지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20)

상한 갈대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꺼져가는 심지는 연기가 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연약한 사람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깁니다.

불편하게 여기거나 경멸하지 않습니다.

비난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사랑할 것을 보며, 오늘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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