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마태복음 12장 22-37

  • SJCC
  • 2016년 2월 5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31)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죄가 매우 큰 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을 모독하는 것,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무엇일까요? 성령을 훼방한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에게 범하는 죄입니다. 사람들을 구원시키고자 하는 성령 하나님을 적대하여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는 죄입니다. 악인지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저지르는 죄이기도 합니다.

약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넘어뜨릴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넘어뜨릴 힘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조금 강한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을 죽이고 있다면 그것은 사악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그들 안에는 성령님이 사역하고 계십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자리에 있다면 더욱 조심하십시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는 독이 아니라 세워주는 약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