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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38-50

  • SJCC
  • 2016년 2월 6일
  • 1분 분량

‘그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38)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표적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수 없이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미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어쩌면 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또 보고자 했습니다.

이적을 요구하는 것은 불신앙 때문입니다.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더 보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는 채워지지만 보는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50)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싶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기적을 본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노력을 쏟고 애를 쓸 때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보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므로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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