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31-58
- SJCC
- 2016년 2월 9일
- 1분 분량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31-32)
오늘 우리 눈에 보이는 믿음이 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진짜 그렇게 작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이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새들이 와서 쉴 수 있는 큰 나무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졌을 때 그것은 너무나 작았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작아보이던 믿음도 시간이 지나서 자라게 되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큰 믿음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 안에 있는 믿음도 이렇게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미래를 보십시오. 오늘 작다고 무시하거나 멈추지 마십시오. 그 작은 믿음이 자라면 큰 믿음이 됩니다. 그러니 오늘 작은 믿음의 씨앗이라도 열심히 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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