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장 22-36
- SJCC
- 2016년 2월 11일
- 1분 분량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31)
갈릴리 바다에서 항해하던 제자들의 배에 예수님께서 걸어서 다가오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베드로도 예수님의 허락을 얻어 물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거센 바람과 출렁이는 물결을 보고 물에 빠지고 맙니다.
바람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베드로가 그 바람에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의 믿음이 적어서 그랬습니다.
세상의 문제는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우리를 넘어뜨리지는 못합니다.
그 문제들은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지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이 우리를 단지 유혹하는 것인데 우리가 그 유혹에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 때문에 넘어졌다고 말합니다.
오늘 나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믿음으로 볼 수 있도록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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