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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14-27

  • SJCC
  • 2016년 2월 18일
  • 1분 분량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 할 것이 없으리라’(20)

제자들이 믿음이 적어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것이 없으니 우리의 믿음도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낚시를 하여 물고기를 잡아 입을 벌리면 그 안에 한 세겔이 있을 것이니 그것으로 성전세를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라는 단어는 말씀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없이 ‘믿음으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과 뜻대로 하면서 그것을 ‘믿음으로’라는 단어를 덧붙입니다.

믿음으로를 자신의 목적으로 악용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과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이라면 믿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한 자의 자유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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