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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12-35

  • SJCC
  • 2016년 2월 20일
  • 1분 분량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19)

사람은 함께 있어야 힘을 발휘합니다.

혼자 구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구하면 그 기도가 더 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구해야 합니다.

힘께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20)

오늘날 사람들은 공동체를 귀찮아합니다.

옛날에는 서로가 필요해서 공동체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그 필요를 돈으로 해결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없어도 될 정도로 똑똑해 졌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것이 똑똑한 사람이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힘이 있습니다.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고 하나님이 주시는 보호와 힘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공동체를 이루어 살다보면 죄가 드러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몇 번 용서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때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동체는 죄가 드러나고 그 죄를 씻어내는 훈련의 장입니다.

공동체는 죄가 없는 곳이 아니라 죄가 많이 드러나고 죄를 참아주고 용서해주는 곳입니다.

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죄를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고 죄의 문제를 이겨가십시오.

서로를 용서하며 죄의 문제가 극복되어지는 그런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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