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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13-22

  • SJCC
  • 2016년 2월 23일
  • 1분 분량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14)

오늘날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교회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막고 있습니다.

스스로 돈을 벌고 나서 교회에 가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예수님께 나가는 것이든, 자기 자신이 예수님께 나가는 것이든 어떤 다른 외부의 조건이 그것을 막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22)

재산이 많아서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이 있기 때문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어린아이는 예수님께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가지고, 종교적이기까지 했던 부자는 예수님께 나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가십시오.

오직 사랑을 입은 자녀로서 아버지를 향하여 깊은 사랑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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