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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12-22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19)

예수님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 자손이라 생각했습니다.

대제사장은 거룩했습니다.

서기관들은 말씀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중에 많은 사람들은 열매가 없었습니다.

열매가 없이 잎만 무성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잎만 무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힘든 세상에 위로도 필요하지만 소금과 빛으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얻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죄를 고백만 하는 예배가 아니라 죄를 이기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고 그 삶을 따라가는 모습이 없다면 그것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십시오.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삶을 보아야 합니다.

겉모양이 아니라 우리 안에 일어나는 진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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