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1-13
- SJCC
- 2016년 3월 14일
- 1분 분량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1)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랑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 때가지는 열처녀 모두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신랑이 늦게까지 오지 않자 그 때서야 열처녀가 서로 같지 않음이 구분됩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도 처음에는 등불을 밝히고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진 것으로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기름이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여 신랑과 함께 결혼식장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10)
이들은 자신들의 기름이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오늘날도 주님 오심을 계속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생 준비해야 하고,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만큼 했으면 됐지’는 없습니다.
끝까지 준비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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