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14-30
- SJCC
- 2016년 3월 15일
- 1분 분량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14-15)
어떤 사람이 종들에게 각각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다섯과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충성하여 이득을 남겼지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맡겨졌다는 것은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맡겨졌다는 것은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관리하다가 그것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평가를 받고 다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맡기셨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시고 잘 관리하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셨을 때는 맡기신 의도가 있습니다.
그 의도에 따라 열심히 남겨야 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잘못 관리한 종에게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30) 는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관리에 실패한 종은 사업을 실패했기 때문에 책망받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생산적인 곳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사용하지 않은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맡겨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주를 위해 사용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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